시민기자

명주농악 보존회 단합행사 가져

영천시민신문기자 2011. 11. 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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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주농악 보존회원 단합행사 가져


 

영천문화원 명주농악 보존회(회장 최홍철)는 지난 1일 강원도 동해시 무릉계곡에서 회원 상호간에 융화단결과 화합을 위한 단합행사를 했다.


무릉계곡은 호암소에서 용추폭포까지 이르는 약 4Km에 달하는 계곡을 가리킨다. 신선이 노닐었다는 무릉계곡 명승지 일명 무릉도원이라 불리우는 무릉계곡은 두타산(1,352m)과 청옥산(1,403m)을 배경으로 이루어진 수많은 기암괴석과 절경들이 장관을 이루어 선경이 중국고사에 나오는 무릉도원과 같다하여 조선 선조때 삼척부사 김효원이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최홍철 회장은 “무릉계곡의 절경과 맑은 공기와 접하는 계기를 바탕으로 회원 모두가 등반을 하므로 심신을 단련하고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활력소와, 동참하므로 결속력이 발생되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정선득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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