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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영천시족구연합회장기 족구대회 영동패밀리. 한마음 우승 차지

영천시민신문기자 2011. 11. 9.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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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회 영천시족구연합회장기 족구대회

                      장년부-영동패밀리 일반부-한마음 우승

 

제6회 영천시족구연합회(회장 이재섭)장기 족구대회가 지난 30일 금호초등학교에서 전종천 시의회 부의장, 한혜련 김수용 도의원, 김경원 족구연합회고문, 황보우 영천시 족구연합회 수석부회장, 권호락 이창식 김영모 시의원, 한도준 테니스협회장, 족구협회 관계자 선수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금호초등학교에서 열린 6회 대회 모습


이날 대회는 장년부 2개조 11개팀, 일반부 4개조 22팀이 참가해 예선 리그전을 거쳐 장년부, 일반부 각각 1·2위 팀이 결선토너먼트에 진출하여 최강팀을 가렸다.
이날 선수들은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한편 족구연합회 발전과 동호인의 화합을 다지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이날 경기에서는 한마음과 영동패밀리 팀이 장녀부와 일반부에서 각 각 결승에 진출해 강팀의 면모를 보였다.


특히 일반부 결승에서는 탄탄한 수비와 노련미를 겸비한 한마음팀이 화려한 기술과 패기를 앞세운 영동패밀리팀을 풀세트 접전 끝에 2대1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하며 대미를 장식했다.
대회결과는 장년부 우승 영동패밀리 , 준우승 한마음, 3위 3사관, 일반부 우승 한마음, 준우승 영동패밀리, 3위 천궁.
정민수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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