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 다자녀 가구 나눔확산

산림조합, 다자녀 가구 나눔확산

영천시산림조합(조합장 이성기)과 산림조합중앙회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성상제)는 10월 13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나눔 확산을 위해 영천시 금호읍 소재의 다자녀(5자녀) 가정을 방문하여 격려하고 생활물품을 전달했다.

 

이성기 영천시산림조합장은 “영천시의 인구늘리기 취지에 맞게 다자녀 가정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너무나 기쁘다”며 “이웃과 그리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산림조합으로 공감대를 형성하는 사회지속적인 나눔을 계속 실천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천시산림조합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행사,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증 등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산림경영을 희망하는 귀산촌인들의 산림경영기술컨설팅, 미세먼지 차단 숲 등 산림자원조성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