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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학도병상 해법제시

영천시민신문기자 2021. 8. 2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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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학도병상 해법제시


o...시민단체가 학도병상 해법을 제시하고 있어 관심의 대상,
시민단체는 “학도병상으로 영천 뿐 아니라 전국이 시끄러울 정도다. 거두절미하고 학도병상의 해법을 찾기 위해 다방면으로 연구한 결과, 안내판이 문제다는 것을 확신했다. 안내판에는 대통령 아버지를 생포한 윤월 스님의 행적을 소개하고 있는데, 이는 스님 한 사람의 주장이며, 일종의 진술이다. 개인의 주장이나 진술에는 항상 신빙성 있는 자료가 필요하다. 이에 맞은 객관적인 자료, 즉 검증 자료가 있어야 한다. 실례로 국가가 보관하고 있는 1950년 8월 29일(대통령 아버지 생포한 날) 전후 보현산 일대 전투 기록이나 윤월 스님의 학적부 및 참전 기록, 북한군 포로 명단 등이다.”면서 “현재까지 안내문 내용은 검증안된 개인의 주장일 뿐이다. 개인의 주장을 학도병상 옆에 세워 공개하고 있다는 것은 대한민국 어느 곳에 가도 공공시설물엔 없다. 개인의 주장은 검증 자료가 뒷받침 안 되면 허위사실이다. 이미 이 내용이 널리 유포되었다. 허위 여부에 대해 일정기간을 두고 확실하게 가린 뒤 학도병상 자체만 심의, 건립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고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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