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동 청년회 회장단 이 취임, 김종구 회장 취임

 

         서부동 청년회 회장단 이 취임, 김종구 신임 회장 취임

 

“영천의 관문인 서부동발전이 있어야만 영천경제가 살아납니다.”
2012년도 서부동청년회를 이끌어갈 회장단이 구성됐다.
서부동청년회는 지난 11일 서부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12 서부동청년회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지역의 각 기관단체장과 청년회원 및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신임회장으로 김종구 궁중도시락 대표가 취임했다.
영천청년회의소 부회장 등 왕성한 사회활동을 하는 김종구 신임회장은 “영천시내지역에서 가장 낙후된 곳이 서부동이다.

                                        신임 김종구 회장

 

선배님들의 뜻을 이어받아 서부동 발전은 물론 나아가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청년회의 취지를 살려 힘든 일에 솔선수범하며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웃고 울 수 있는 단체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1부 이·취임식에 이어 2부 행사에는 석식 및 다과를 즐기면서 새롭게 출범하는 회장단에게 격려와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