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경북 실감미디어산업 올해부터 본격 추진

영천시민신문기자 2012. 1. 1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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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실감미디어산업 올해부터 본격 추진

- 경북도 실감미디어산업 시장 선도 -

   경상북도는 지식 융복합산업인 “실감미디어산업” 기반조성사업에 2012년 국비예산 30억을 지원받아 올해부터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 실감미디어 산업은 기존 미디어보다 훨씬 우수한 표현력과 선명도로 현실세계를 가장 근사하게 재현하는 차세대 미디어사업으로, 지식경제부 주관으로 경상북도와 전라남도가 공동으로 사업추진단을 구성했다.


    ※ 실감미디어(Realistic Media)란 사용자 만족을 위해 몰입감과 현장감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모든 감각의 정보를 전달하는 것을 의미함.


  ○ 올해부터 2016년까지 5년간 국비를 비롯해 모두 1천847억원이 투입되어 방송과 통신의 융합 변화에 따라 세계적으로 급성장이 예상되고 있는 차세대 실감 미디어 방송통신 기술개발, 기반조성 및 성과확산을 통해 세계적 수준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 특히 경상북도는 경주의 “신화랑 풍류체험벨트” 부지에 실감미디어 성과확산센터를 구축하여 현재 지식경제부 사업으로 추진중인 문화관광 글로벌 IPTV 방송기반구축사업과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여 차세대 미디어산업의 국내 최고 글로벌 방송센터 구축과 국내 디지털 콘텐츠 개발에 적극 지원하여 경주를 중심으로 경북을 세계적인 신한류 차세대미디어 HUB로 육성하고자 할 계획이다.

 경상북도 윤종진 기획조정실장은

  ○ 실감미디어산업은 정부 및 지자체의 산업육성 계획과 부합하고, 관련시장의 성장가능성이 높아 사업추진의 필요성이 매우 높으며,

  ○ 미래 성장 동력산업으로 추진하여 관련 산업의 고도화 및 세계시장 선점으로 신규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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