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6.25참전 유공자회 완산동분회 참전 유공자비 제막식 가져

영천시민신문기자 2012. 3. 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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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5참전 유공자회 완산동분회 참전유공자비 제막식

 

6·25참전유공자회 완산동분회(분회장 이팔용)는 지난달 29일 완산동 금강산자락에서 참전유공자 등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참전유공자 125명이 이름이 새겨진 비 제막식을 가졌다.


이팔용 분회장은 제막식에서 건립에 협조해 주신 김영석 시장과 시의원 등에 감사를 표했고 박상대 지회장은 축사에서 오늘의 한국이 있게 한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정신이 계승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특히 이번 제막식에는 당시 육군3사단 22연대 소속으로 운주산 공비토벌과 6·25전투에 참여했다 1965년 작고한 김병조 예비역중사의 아들 규곤(55)씨가 울산에서 참석해 뜻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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