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통청년회 대화의 단합행사

 

                             청통청년회 대화의 단합행사

청통청년회(회장 송영삼)는 지난 7일 청통초등학교 앞뜰에서 청년회원과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대화의 장을 여는 단합행사를 가졌다.
가족들과 함께하는 행사로 40여명이 참석했으며 어린이와 학생들에게는 만화영화 백설 공주를 상영해주어 호응이 좋았으며 정서 함양에 일익 했다.

참석한 회원들은 앞으로 젊은이들이 현저히 줄어들어 농촌과 청년회 그리고 청통면 발전에 초석이 될 자원이 없어짐을 크게 걱정하는 자리가 됐으며 면내의 중요 현안사안 등을 걱정했다.

송영삼 회장은 “지난해 이어 이루어진 대화의 장은 면내의 어려운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과 청년들이 면 발전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찾아 솔선수범해야 하며 선배님과 의견을 교환하고 행정과 주민들과의 유대관계를 유지해 청통면 발전에 초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선득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