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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교육장 누가올까, 선화여고 세팍타크로 정상 실패

영천시민신문기자 2012. 8. 1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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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교육장·교장 누가 올까


o...영천교육지원청 정기인사를 앞두고 교육장을 비롯한 영천고등학교장과 영천초등학교장에 어떤 인사가올지 관심이 집중.
2년 임기를 마치는 우은복 교육장을 대신 영천교육을 이끌어갈 수장에 관심이 쏠리는 것은 당연하며 매년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는 영천고등학교에도 새로운 교장에 기대를 걸고 있으며 영천초등학교는 통폐합에 따른 재정지원으로 새로운 모습의 학교를 만들 교장에 관심.
지역 교육관계자는 “아직 정해진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소문만 나고 있는데 이번 인사에서 영천교육발전을 위해 참신한 인물들이 오기를 기대한다.”고 설명.

 

             세팍타크로 전국대회 선화여고 정상 등극 실패

0...영천에서 열린 세팍타크로 전국대회에서 지역의 선화여고와 경북도청팀이 홈 이점을 안고 정상등극에 나섰으나 실패.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영천체육관에서 개최된 제23회 회장기 세팍타크로대회에서 지역의 선화여고와 경북도청팀은 영천시민들의 열띤 응원을 속에 우승에 도전했으나 실패.
선화여고 출신 선수들이 대거 포진한 경북도청 여자부는 고향에서 열린 이번 대회 결승전에서 지난해 우승팀인 부산환경공단과 대결을 펼쳐 3-0으로 패해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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