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농업대학 친절한 공무원 홍보, 열대야 여러사람 피해

 

                   농업대학 친절한 공무원 홍보해야

o...영천시 농업대학에 강의를 듣는 농민들은 강의 내용에 충분히 만족.
지난 25일 “IT와 SNS 활용전략” 교육 시간에 한 농민이 기술센터 교육에 고마움을 표시.
교육에 참석하는 화산면 농민은 “기술센터에 오면 좋은 정보가 많다는 것을 느낀다. 이는 모두 아는 사실이라 고마움을 갖고 있다. 정보도 정보지만 직원들이 상당히 친절하다. 직원들의 친절로 여기오는 날은 즐겁고 기다려진다. 교육 내용 보도도 좋지만 이런 친절한 직원들을 언론해 보도해야 한다”며  직원들의 친절성 보도를 주문.

 

                                열대야 여러사람에 피해

o...계속되는 무더위와 열대야로 시민들이 밤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는 실정.
무더위가 시작된 23일 밤은 많은 시민들이 새벽까지 밤잠을 자지 못하고 뒤척뒤척.
이 바람에 다음날 열린 ‘공설시장 시민문예교실’ 등 각종 행사 및 교육에 예상 보다 사람들 참석률이 저조.
행사 관계자들은 “무더위가 여러 사람에 피해를 주고 있는 것 같다”고 하소연.
23일 낮최고 기온은 34.2도, 24일 35.9도, 25일 35.4도, 26일 36.0도, 27일  35.0도 를 기록.

 

무더위 7월-8월 낮 최고 기온은 28일 35.4도, 29일 36.4도, 30일 35.9도, 31일 36.9도, 8월 1일  33.7도, 2일 31.3도, 3일 32.3도, 4일 32.6도, 5일 34.9도, 6일 32.7도, 7일 31.7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