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영천서 또 개최, 한양장수축제에서

 

                       전국 노래자랑 영천서 또 열린다
                               한약장수축제서 개최

 

KBS 전국 노래자랑이 영천에서 두 번째로 열리게 된다.
영천시는 제10회 영천한약장수축제와 제11회 영천과일축제 기간 중 특별 행사로 KBS 전국 노래자랑을 9월20일 영천금호강 강변공원 축제 행사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되는 KBS 전국 노래자랑은 ‘품격높은 건강, 웰빙여행! 한방특구 영천에서’라는 주제로 오감만족, 풍성한 건강·힐링축제 행사를 기념하고 시민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개최된다. 

 

2년전 영동교 동편 둔치에서 열린 전국노래자랑 시상식 앵콜모습 우측이 김영석시장

 

예심은 오는 9월18일 13시 영천시민회관에서 열리며 참가신청은 9월18일 예심 전까지 가까운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 또는 농업기술센터(농축산과)로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영천시는 이번 KBS 전국 노래자랑 영천시편의 전국 방영으로 시민들에게 대중문화를 직접 접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한방특구, 과일의 고장을 전국에 알리고 영천경마공원건설과 말(馬)과 기업, 와인산업의 중심도시 영천의 이미지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