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보호 청통면협의회 임시총회, 정선득 회장 취임

 

            자연보호 청통면협의회 임시총회, 정선득 회장 취임

 

자연보호 청통면협의회는 지난 6일 오전 청통면 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박도현 청통면장  및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새 임원들을 선출했다.

회장단을 소개하고 있는 정선득 신임회장

 

신임 정선득 회장은 “자주적 독립적인 민간단체로서 책임을 다해나가면서 조상으로부터 받은 금수강산을 후손들에 잘 물려주는데 일익을 담당해야 한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의 역할이 그 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하시고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취임사에서 강조했다.
임시총회 뒤 회원들은 소재지 일대에서 자연보호 활동을 펼쳤다. 청통면협의회 회원은 36명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