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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의회 의정비 인상에 시민단체 비난, 대학생 검도대회 지역 경제에 한몫

영천시민신문기자 2012. 11. 1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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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시의회 의정비 인상에 시민단체 비난

 

o...영천시의회 의정비 인상에 대해 시민단체에서는 비난.
희망영천 시민포럼 시민단체는 “경기침체로 문 닫은 상가와 시민들이 많은데, 금액으로 5백만 원 이상 인상한다는 것은 시민들을 무시하는 처사다”면서 “행정안전부 지침도 무시하고 정확한 근거도 없고 어디서 이런 인상이 나왔는지 정말 이상하다”며 인상안에 대해 비난.
시민단체 홈페이지에는 이를 보도한 방송국 보도 내용을 그대로 올려놨는데, 시민들이 들어와 보고는 댓글.
내용은 “인상안 올려주면 다음엔 좋은 의원들이 진출할 것이다”는 긍정적인 점이 하나.
반면 “재정자립도 22%인데, 인상은 16%다. 미친 짓이다” “다음 선거에 교체 폭이 클 것으로 기대” “심의위원 명단을 보니 더 문제다” “시의회는 처음부터 태어나지 말아야 했다. 밥값도 못한다” 등등으로 비난일색.

 

                추계 대학생 검도대회 영천 경제에 한 몫


o...추계 대학생 검도대회에 참가한 선수와 임원진들이 3일간 영천에 머물며 영천 지역 경제에 한 몫.
8백80명의 선수와 임원 등 1천여 명이 넘는 참가자들은 영천시내와 외곽지 여관에서 숙식을 해결하며 스쿨버스로 대회장을 오가며 경기에 참가했으며, 임원과 심판들도 “영천에서 육회와 전통시장 곰탕이 최고다”며 다른 임원들과 상의하고 가는 모습이 종종.
이들은 “영천에서 대구대 총장기 등 검도대회가 자주 열렸는데, 매번 참가하다 보니 영천에서 맛있고 유명한 음식과 잠자리는 좀 안다”고 한마디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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