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김영석 시장 청통면 주민과 대화 가져

영천시민신문기자 2013. 1. 2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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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석 시장 청통면 주민과 대화 가져
주민 건의에 답변시간 가져

 


2013년도 새해를 맞아 김영석시장의 첫 번째 지역발정을 위해 지역주민들과의 만남 및 소통의 시간을 지난 17일 청통면사무소 2층에서 영천시 16개 읍면동 중에 제일 먼저 가졌다.
한혜련 도의회부의장, 권호락 시의회부의장, 정기택·이창식·정락온 시의원, 시청 주무부서장, 면내 각 기관단체장 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김영석시장은 2013년도 예산 6,000억으로 경산시보다 많은 예산이며 농업분야에 10%선 정도 소요예산을 배정했으며 강원원주와 경기도평택, 그리고 영천시가 전국적으로 떠오르는 곳이라고 다른 지역에서 말을 한다고 하며 의례적인 업무보고 보다는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렵하고 고충과 현안사항을 파악하고 일선 면 직원과 이장 및 기관단체장들의 노고가 많다고 했다.


영천시발전상과 앞으로의 계획 등을 영상으로 소개를 하고 면 업무보고를 한 뒤 주민과의 대화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919호선 확장포장공사에 따른 진흥지역 해제와 낙후된 소재지 살리기 계획 ▲면단위 제설장비 보급 ▲계포리 경로당 부지 매입 및 재건립 ▲은해사 집단시설지구 조기완공 ▲송천~농협까지 하천변 도로 노폭확대와 철거 등을 건의했다.


이에 시청주무부서는 진흥지역 해제는 국토진흥법에 의거 도시계획 사업이 발생시 도시개발 변경이 될 수 있다. 사업이 먼저 실시되어야 한다. 제설작업장비는 1월9일 구입했으며 읍면동에 모두 배부계획이다. 구입한 4대의 모래 살포기는 본청 2대 신녕, 고경면에 배부했다.

 

앞으로 예산을 확보해 구입을 해서 배부를 하겠다. 계포리 경로당은 보상이 끝나면 2014년도에 부지매입 및 재건립을 해주겠다. 은해사 집단시설지구 준공은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올해 9월중 준공할 계획이며 송천~농협간 하천변 도로는 많은 예산이 소요되므로 난색을 표명하며 검토해 보겠다고 했으며 이주 대책방법은 농촌주택사업으로 충당할 수 밖에 없다고 답변했다.
정선득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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