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신문 우수기자상 시상식 개최, 박순하 최우수 장지수 특별상 수상

 

                    영천시민신문 우수기자상 시상식 개최

                       박순하 최우수, 장지수 특별상 수상

 

영천시민신문 박순하 시민기자가 2012년 가장 왕성한 활동을 펼친 시민기자로 선정됐다. 장지수 시민기자는 대내외에 시민신문의 위상을 높인 공로로 특별상이 주어진다.
영천시민신문은 지난 7일 선정위원회(위원장 지송식 사장)를 열고 박순하 박수문 장지수 정선득 김인수 김병우 시민기자 등 6명을 2012년도 우수시민기자로 선정했다.

최우수시민기자에 뽑힌 박순하 시민기자는 각 분야에서 고른 활동을 펼쳐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된 장지수 시민기자는 지난해 11월 대전에서 전국 일주간지 지역신문사 사장 편집국장 등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지역신문축제인 ‘2012 지역신문 컨퍼런스 시민기자 기사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해 본사의 명예를 높인 공로다. 지송식 사장은 “2012년도는 시민기자들의 활약이 대단했다. 올해도 기획취재를 비롯해 작은 곳까지 신문의 역할이 미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본사 시민기자는 각 읍면동별로 각1명, 사회 각 분야별 각1명 등 총 29명으로 구성돼 있다. 우수시민기자상은 지난 2009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으며 기획보도 단신보도 교육참석 회의참가 등을 점수로 계량화해 공정하게 심사해 선정한다. 시상은 1월 29일 임시총회에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