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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값 인상 노인일자리 도움, 청통청년회 역대 회장단 한마디씩

영천시민신문기자 2013. 2. 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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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지값 인상 노인일자리 도움


0...종이(폐지) 값이 올라 노인들 일자리에 조금이나마 도움.
박스 등 폐지 가격이 지난달부터 올라 kg당 80원에 거래되자 골목골목엔 종이 구하러 다니는 어른들이 종전 보다 더 자주 보이기도.
종이 구하러 다니는 한 어르신은 “얼마전까지 kg당 30원-40원했다. 그땐 종이 구하러 다니는 사람이 적었는데, 이제 배로 올라가니 사람들이 더 다닌다”면서 “최고 200원까지 간 시절도 있었는데, 그 시절이 다시오면 좋겠다”고 웃음.

 

 

           청통청년회 이.취임 행사장 역대 회장들 나와 한마디씩


0...청통청년회 회장단 이 취임식에서 6명의 역대 회장(초대~20대)들이 나와 후배들을 격려하기도.
역대 회장들은 1분 정도 시간을 할애 받아 한 사람씩 인사하면서 청년회원들에 나아갈 방향을 이야기하기도 했는데, “과거보다 순수성이 결여돼 아쉽다. 순수성을 지키며 봉사정신을 이어 갔으면 한다”고 강조하기도.
이를 보고 격려사 시간에 한혜련 도의회 부의장은 “역대 회장들의 한마디씩 하는 모습이 다른 곳에 없는 것으로 인상적이다. 이는 후배들에 잘하라고 하는 발전적인 의미가 내포됐다. 선배들의 후배 사랑하는 모습이 어디보다 남다른 것 같다”고 청통청년회를 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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