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부공무원 지각입장 황당, 시의회 대통령 취임식 tv 시청

 

                    집행부공무원 지각입장 황당

0...시의회 업무보고와 관련 해당부서 공무원이 본회의장에 제때 입장하지 않아 파행.
지난 25일 업무보고는 농업기술센터 환경사업소 여성복지회관 체육시설사업소 순으로 예정.  이날 환경사업소와 여성복지회관에 대한 업무보고가 있었으나 시의원 질의가 없어 예정된 시각보다 빨리 끝난 상태.
마지막 순서로 체육시설사업소에서 업무보고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해당공무원이 본회의장에 입장하지 않아 황당.
뒤늦게 지각 입장하자 사회를 맡은 권호락 부의장은 “체육시설사업소는 대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하지 않겠습니다.”라며 산회를 선포.

체육시설사업소는 다음날인 26일 업무보고를 진행.
이를 두고 일부 시의원들은 “시의회의 위상이 땅에 떨어졌다”며 개탄.

 

 

                      시의회 대통령취임식 TV시청

0...시의회가 업무보고 도중 제18대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을 장면을 TV시청하기위해 11시부터 오후2시까지 정회.
지난 26일 오전 10시부터 업무보고를 시작했으나 1시간만인 11시 정회를 선포하고 해당 상임위원회 사무실에 모여 TV를 시청하며 의견을 교환.
시의원들은 대통령취임을 축하하고 국가발전을 이루기길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