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시민체전 5월 3일 도민체전 5월 8일

영천시민신문기자 2013. 3. 1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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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체전 5월3일·도민체전 5월8일
             단복 및 체육복 선정

 


2년마다 열리는 영천시민체전이 5월3일 열린다. 또 도민체전은 김천에서 5월8일 4일간 열릴 예정이다.
이에 앞서 영천시체육회는 지난 6일 시체육회 회의실에서 시민체전과 도민체전에 사용될 영천시단복 및 체육복 선정과 시민체전 개폐회식 이벤트사 선정을 위한 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선정위원회는 최경용 위원장(경북육상연맹 회장)을 비롯해 체육계 인사 11명으로 구성하여 영천시선수단 단복 및 체육복, 트로피와 상장, 모자 등을 선정했고 재차 7명의 위원을 구성하여 시민체전 개폐회식 이벤트사를 선정했다.
단복 및 체육복에는 6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심사의 공정성을 위해 물품에 있어 의도성 있는 발언금지, 휴대전화 사용금지, 무기명 비밀투표를 실시했으며 과반수 득표시 선정키로 했다. 이날 3차례 걸쳐 재투표를 가져 업체가 선정됐다.


시민체전 개폐회식 이벤트사 선정에는 2개의 업체가 참여하여 제안서를 제출하고 설명회를 가진 뒤 품목별 점수를 채점한 결과 ‘달려라 11만 영천시민이여 2013 새로운 미래를 향해’라는 주제로 제안 설명한 (주)창조에서 맡기로 했다.


최경용 위원장은 “선정에 있어 최대의 공정성을 기해야만 한다. 단복 및 체육복은 대외적으로 영천 이미지를 높이고 선수들의 기량을 향상시킬 수 있다.”며 “시민체전 개폐회식은 지금의 안과 함께 부족부문은 협의를 통해 가장 기억에 남는 시민체전으로 승화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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