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한지협 경북협의회 7월 정기회 성주군에서 개최

영천시민신문기자 2013. 8. 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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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지협 경북협의회 7월 정기회의 개최
                   도내 24개 신문사 발행인 성주군 방문

 


지난달 25일 한지협 경북협의회 대표 및 발행인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사)한국지역신문협회 경북협의회(회장 권영해, 주간영덕 발행인, 이하 한지협) 정기회의가 오전 11시 성주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김항곤 성주군수, 이완영 국회의원, 송필각 경상북도의장, 도정태 군의장, 이상욱 경상북도 대변인을 비롯한 24개 회원사 발행인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소개, 각 지역 및 경북협의회 현안과 협회의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했다.

 


권영해 회장은 "성주군에서 한지협 회의를 개최하게 돼 영광이다. 그동안 언론을 통해 '클린성주 만들기' 사업에 대해 접해봤는데 실제로 오늘 와 보니 농촌 환경이 깨끗해진 모습을 두 눈으로 느끼게 됐다"며 "이번 회의를 통해 한지협 회원사들의 화합과 내실을 다지고 향후 건강한 언론으로 거듭나기 위해 각 지역에서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김항곤 군수는 환영사에서 "언론인들이 이렇게 많이 모인 자리는 처음 참석해 본다"며 "한지협 대표 및 발행인이 참외의 고장이자 선비의 고장인 성주를 방문하게 된 것을 5만 군민들과 함께 환영한다. 앞으로도 경북발전을 위한 한지협의 선도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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