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낙동강 녹색체험관 기업체 견학 코스로 인기, 개관 후 4만6천여명

영천시민신문기자 2011. 3. 2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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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동강 녹색체험관 기업체 견학코스로 인기 짱~~

- 개관 이후 약 46,500명의 관람객 다녀가 -

   지난해 7월 26일 경북 구미시 동락공원내 개관한 『경상북도 낙동강 녹색체험관』이 낙동강 살리기사업의 진행과정, 강바로 알기, 사업후의 미래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도민들에게 홍보함은 물론, 인근 시민은 물론 대구, 칠곡, 포항등 초.중.고 학생들에게 낙동강 살리기 사업에 대한 상세한 정보와 녹색 체험학습장으로 여전히 인기가 높다.


     사업초기 대운하 사업, 난개발로 인한 자연생태계 파괴, 4대강 사업으로 복지예산 축소등 일부 언론의 비판 보도, 정부 홍보 부족 등으로 국민들의 반대 여론도 많았으나, 상주 경천대, 낙단보, 구미보등 사업현장을 연계한 낙동강 현장 투어와 『경상북도 낙동강 녹색 체험관』에서의 상세한 설명과 3D영상관을 통해 사업완료후의 낙동강 미래상을 직접 눈으로 보고 사업현황을 제대로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구미시에 위치한 낙동강 녹색체험관

   개관이후 지난해 말까지 약36,500여명이 관람을 하였으며, 금년 들어서는 연초부터 매서운 한파가 장기화 되면서 관람객이 적었으나 날씨가 따뜻해지고 봄기운이 완연한 지난주 한주에만 3,114명이나 다녀갈 정도로 인기 높은 체험장으로 부상하였다.


     지난 3월9일 포스코 협력업체 CEO 61명이 다녀갔으며, 3월23일 국제로타리 3630지구회원 30명, 4월9일 UNESCO경북지부 임원50명이 관람 계획되어 있으며 기업체, 국제 봉사단체, 사회단체등 단체 관람을 희망하는 단체가 점점 많아지는 추세이다.

   공원식 낙동강살리시사업본부장(경상북도 정무부지사)는

    “현 정부의 최대 국책사업의 하나인 낙동강 살리기사업에 대하여 도민들이 거는 기대와 관심이 매우 크며 작년 7월 『낙동강녹색체험관』을 개관한 이래 많은 분들이 낙동강 살리기 사업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적극 지지해주신데 대하여 감사하게 생각하며, 이에 부응하기 위해 성공적인 낙동강 살리기사업에 최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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