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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창면 처가집 식당, 사랑의 음식 대접
지난 25일 낮 12시에 대창 2리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신정순 송영생 부부가 대창면사무소를 찿아와 그동안 구제역으로 고생한 면직원과 이장을 모시고 따듯한 잔치국수로 마음껏 위로의찬치를벌였다. 이들 부부는 앞으로도 계속 지역사회 봉사할동에 동참하면서 열심히 영업에 임하겠다고 하였다. 처가집 식당, 신성순 송영생 부부
박수문 시민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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