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화랑설화마을, 전투메모리얼파크, 한의마을, 호국원 추모권역

영천시민신문기자 2013. 11. 2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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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경제권 선도사업 탄력

국도비 160억 원 내년 예산 편성

 

화랑설화마을 한의마을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 조성사업 관련예산이 정부내년예산(안)에 최종 편성돼 국회통과를 앞두고 있다.
시에 따르면 광역경제권 30대 선도사업으로 선정된 3개 사업에 내년도 국·도비 예산 16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신화랑풍류체험벨트(영천지구) 화랑설화마을 조성사업에는 내년도 국도비 73억원이 확보됐다. 금호읍 황정리 11만1,938㎡부지에 신화랑주제관 그린스테이션 수로 풍원못 등이 조성된다. 현재 부지 97%를 확보했고 이달 중 착공에 들어간다. 2015년 연말 준공예정이며 총사업비 601억원이 투입된다.

 

                       화랑설화마을


동의 참누리원(영천지구) 한의마을 조성사업에는 내년도 32억원의 국도비가 확보됐다. 화룡동 산43번지 일원에 추진 중인 한의마을은 2015년까지 370억원이 투입돼 유의기념관 대체의학체험관 한방테마거리가 조성된다.

 

 

                한의마을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 조성사업은 내년도 국도비 55억원이 확보됐다. 총사업비 304억원을 투입해 12만649㎡부지에 추모권역(국립호국원 앞)과 체험권역(마현산전적비 충혼탑 주변 정비사업)으로 나눠 조성된다. 주요 시설로는 호국기념관 영천전투전망타워 시가전체험장 등이 들어선다.

 

                        메모리얼 파크, 전투 체험


시 기업유치단 관계자는 “우리시 뿐만 아니라 경북도 차원에서 사업비를 증액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국회 예산심의과정에서 더 늘어날 수도 있다”며 “내년도 국도비 확보로 사업추진이 계획대로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메모리얼 파크 추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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