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2010년 선거 보다 유권자 290명 늘어, 선거인 명부 8만 5천여명

영천시민신문기자 2014. 2. 1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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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선거보다 유권자 290명 늘었다
선거인명부 8만5,454명
동부동 2만888명 최다

 

6·4 지방선거 영천시 유권자는 8만5,454명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10년 실시된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대비해 인구수는 1,922명이 줄었으나 유권자는 오히려 290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천시가 선관위에 제출한 인구수 등 통보상황(12월 31일 기준)에 따르면 영천시인구수는 10만867명, 세대수는 4만5,694명이었다.


19세 이상 주민수를 기초의원 선거구별로 보면 가선거구 2만4,373명으로 금호읍 1만531명·청통면 4,155명·신녕면 3,946명·대창면 2,958명·화산면 2,783명 순이었다.

 

나선거구는 1만6,649명으로 서부동 4,856명·북안면 4,377명·완산동 4,124명·남부동 3,292명이었다.

 

다선거구는 2만8,855명이었고 동부동 2만883명으로 16개 읍면동 가운데 가장 많았으며 중앙동 7,972명이었다.

 

라선거구는 1만5,577명으로 고경면 5,476명·임고면 3,947명·화남면 3,023명·화북면 2,030명·자양면 1,101명 순이었고 4개 지역구 가운데 가장 적었다.


가-나선거구를 합친 도의원 제1선거구는 4만1,022명, 다-라선거구를 합친 도의원 제2선거구는 4만4,432명이었다.
영천시선관위 관계자는 “5월13일부터 5일간 선거인명부를 작성하고 5월 23일 최종 확정된다.”며 “(잠정 집계된 인구 등에서)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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