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설립 50주년 맞아 다채로운 봉사활동

영천시민신문기자 2014. 2. 12. 17:00
반응형


설립 50주년 맞아 다채로운 봉사활동
영천 하나님의 교회


영천 하나님의교회(목사 최임봉)는 교회 설립(설립자 안상홍) 5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에 불우이웃돕기, 집수리 지원, 환경운동, 헌혈 등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22일 완산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김 160박스를 전달했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은 하나님의 교회 설립자이신 안상홍님 성탄과 교회 설립 50주년의 기쁨을 지역 사회 주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마련하였다.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을 아낌없이 실천!

 

22일(수) 영천 하나님의 교회, 소외계층에 ‘김 160박스’ 전달

교회 설립 50주년 맞아 다채로운 ‘봉사활동’ 펼쳐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추운 겨울을 맞아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지원에 나서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는 교회 설립 5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에 불우이웃돕기, 집수리 지원, 환경운동, 헌혈 등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영천 하나님의 교회는 지난 22일 영천시 완산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김 160박스를 지원했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은 하나님의 교회 설립자이신 안상홍님 성탄과 교회 설립 50주년의 기쁨을 지역 사회 주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마련하였다.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불우이웃돕기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완산동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에 전달할 김 160박스를 지원했다.

이종활 완산동 주민센터장은 “교회의 배려 속에 소외계층에 따뜻한 사랑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민관의 화합 속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 준비에 동참했다는 이향숙(주부, 완산동)씨는 “추운 겨울철을 맞아 따뜻한 어머니와 같은 사랑을 나누며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고자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작지만 어려운 이웃을 돕게 되어 기쁘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힘든 부분이 있지만 희망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영천 하나님의 교회 최임봉 목사는 ‘우리 주변 소외계층이 겨울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는다는 소식을 듣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사랑의 나눔 행사에 나섰다. 앞으로도 어머니와 같은 따뜻한 마음으로 지역사회를 돌아보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웃을 돕는 일을 지속하여 훈훈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하나님의 교회는 전 세계 175개국 2,500개 교회 200만 성도들이 지역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들은 평소 선교활동 외에도 환경정화운동, 농촌 돕기, 재난구호, 불우이웃돕기 등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도우며 복지, 문화, 환경, 의료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각종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나님의 교회의 환경정화운동의 경우 2,200회에 이르며 헌혈운동도 180차에 이르고 있다. 한편 1964년 안상홍님에 의해 설립된 하나님의 교회는 새언약의 절기를 지키며 어머니 하나님을 믿는 신앙을 영위하고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