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6월 21일(수)부터 7월 7일(금)까지 교육결손 해소 지원 사업학교 26교를 대상으로 학교 현장의 의견 수렴과 협의를 통한 사업 운영의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현장 지원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1학기 동안의 교육결손 해소 지원 사업을 되돌아보며 사업 계획 수립과 성과 관리 등 사업 전반의 효과성을 제고하고 현장 의견 수렴 등을 통해 사업학교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 경북교육청의 교육결손 해소 지원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학습, 심리·정서·사회성 등의 결손 해소를 집중 지원하는 사업으로 △맞춤형 교과보충 프로그램 우리 반 희망 사다리 교실 △학생 심리·정서·사회성 회복 프로그램 △학습지원 튜터 총 3가지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