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영어 공교육 활성화와 영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8일(월)부터 25일(목)까지 3주간 운영한‘2023 원어민과 함께하는 메타버스 영어교실’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AI 스마트 시대를 맞아 트렌드에 맞는 적합한 교육을 제공하고자 고안된 경북교육청 메타버스 영어수업은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학기별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에 운영된 1학기 메타버스 영어교실 수업은 초등학교 4~6학년 및 중학교 1~3학년 학생 총 500명을 대상으로 수강 신청에 따라 32개 반으로 편성해 저녁시간(19:00~20:20)을 이용해 총 12회 실시했다. 학생들은 경북교육청에서 새롭게 에듀테크 영어 교육환경으로 구축·관리하고 있는 메타버스 영어수업 공간에서 원어민 선생님과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