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박승직 의원(경주)은 제339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에서 「경상북도 119아이행복돌봄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4월 25일(화) 건설소방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출산과 보육에 대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책임이 강조되고 있는 시점에 양육자의 일시적인 긴급 상황으로 아이를 돌보지 못할 경우 발생하는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여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경북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박의원은 “이번 조례안은 국민이 가장 믿고 신뢰하는 119가 아이와 부모가 안심하는 돌봄환경을 조성하고 돌봄 공백을 최소화시켜 저출생 문제를 함께 극복”하고 “나아가 아이와 부모가 안심하는 아이 친화적 돌봄터 환경을 정착하여 저출생, 인구절벽 시기의 위기를 잘 이겨내기 위함이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