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 피해 약해 더 두고 보자 발뺌” o...임고면 복숭아 약해 피해를 주장하는 강호신 농민은 13일 인근 밭 같은 피해를 주장하는 성분수씨 밭 현장의 피해 상황을 기자에게 소개.(본지 제1263호 3면 보도) 강호신 성분수씨 등은 “위에 밭과 이곳 밭의 피해는 이만저만이 아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심하게 나타나고 있다. 잎이 다 마르고 열매가 시들어 지고 있다. 이런대도 약 제조사 사람들은 아무런 답도 없다. 6월 7일 같은 방법으로 실험했다. 실험 결과에 따라 답을 한다고 했다. 며칠 뒤 실험 결과도 똑 같은 현상이 일어났다.”면서 “결과에 따라 보상 등에 대한 답을 주기로 했다. 영천 판매점에서도 농약 성분의 잘못이다고 인정했다. k-2000을 제조한 김해 본사 직원도 실험 결과에 대해서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