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일 기념관 시민단체 서운함” o...신성일 기념관 건립 본격화를 위한 실시설계 용역 보고회가 1월 27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렸는데, 이 자리에 시민단체 회원들은 전혀 초청되지 않아 시민단체 회원들이 서운해 하기도. 시민단체 회원들은 “용역보고회인지 실시설계인지 신성일 기념관 건립에 대해 아무것도 아는 것이 없었다. 언론을 통해 보고회를 한 것으로 알고 있다. 우리에게 꼭 이야기를 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시민단체 회원들은 신성일 1주기부터 자발적으로 참여해 고인의 큰 업적을 기리고 기념관 건립 문제를 논의해왔다.”면서 “매년 11월 초 신성일 기일에행정에서는 아무도 온 사람이 없었다. 참석에는 행정 나름의 어려움이 있었겠지만 행정에서 추모식을 진행하지 않아도 간단하게 우리들이 매년 추모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