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배우 신성일 4주기, 시민들참석 조촐하게 열려” “신성일기념관 건립에 힘 모아야” 명배우 신성일 4주기 추모제가 11월 4일 성일가에서 열렸다. 명배우 신성일 4주기에는 시민들과 평소 명배우 신성일을 모시던 당시 비서진, 행정 관계자들만 참석한 가운데 조촐하게 열렸다. 추모제에는 시민들이 준비한 술과 음식을 간단하게 준비하고 성일가에 안장된 묘 앞에서 다 같이 절을 올리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제를 올린 참석자들은 휴게실로 자리를 옮겨 음복하면서 신성일 영화기념관 건립에 관해 대화를 나누었다. 이 자리에는 영천시 문화예술과 담당도 참석해 현재 추진 중인 신성일 영화기념관 실정을 설명했다. 참석한 시민들은 “이제 행정에서 부지도 매입했으니 빠른 시일내 기념관 건립을 희망한다.”는 말 외에는 없었다.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