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문화예술회관 야비한 행동 지적” o...4월 29일 시민회관에서 열린 ‘미스트롯과 명품국악’ 공연 중 출연 여가수들과 국악 음악이 나와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 그런데 출연 가수들이 마이므로 “더 큰 무대에서 노래하고 싶다.” “더 큰 무대에서 만나고 싶다.” 등의 지역 정치 이슈를 강조해 눈살. 이 내용을 언론에 알려준 시민들은 “공연 도중 이런 말을 한 가수들이 있었다. 이는 영천시청 관계자가 이야기 하지 않았으면 이 사람들은 모른다. 말을 전해주었기에 이런 말을 했다.”면서 “더 큰 무대란 말을 하지 않아도 다 아는 사실이다. 영천문화예술회관을 말한다. 아주 야비한 행동이다. 문화예술회관을 지으려면 당당하게 시의회에 가서 시의원들을 설득하던지 시민들에 충분한 설명을 하던지 정면 승부로 나서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