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의 금광에서 과연 금이 나올까, 임고면 수성리 산 금광 개발 한창” “광물 자원과 지하수 등이 풍부한 곳” 영천의 금광에서 금이 나올까. 영천에 금광이 있다는 것은 아주 오래전부터 내려오는 이야기인데, 최근 임고면 수성리 산에서 금광을 발굴하는 금광 2개의 굴이 포착됐다. 이곳은 7월 8일 영천시경계탐사대가 임고면 수성리와 고경면 오룡리 도덕산 경계 탐사도중에 발견했다. 금광 입구에는 금광을 개발하는 회사와 허가 사항이 간략하게 표시됐다. 임야는 국유림이며, 허가 장소는 영천시 임고면 수성리 산 61-1번지, 허가 일자는 2022년 9월 20일, 허가자는 영덕국유림 관리소장, 수허가자는 피엠마이닝(주), 허가면적은 958㎡(290평), 용도 광산개발(금 ,은), 허가기간은 2024년 9월 19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