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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로지 음악분수 3

우로지 공원 음악분수 운영 올해부터 낮 시간대도 운영

우로지 공원 음악분수 운영 올해부터 낮 시간대도 운영 영천시는 4월 1일 망정우로지 공원 음악분수를 운영 재개했다. 음악분수는 2020년도에 조성됐으며 시민들의 지친 일상에 힐링공간으로써 사랑받고 있다. 올해 음악분수를 본격 가동하기에 앞서 시범운영 등의 점검 일정을 거쳤으며 더 다양한 분수 연출을 위해 올해 음악분수 12곡을 추가와 처음으로 낮 시간대도 운영한다. 음악분수는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월요일과 우천 시를 제외하고 오후 2시 30분, 오후 7시 30분 일 2회 20분 동안 가동할 예정이며 일몰시간을 고려해 무더위가 시작되는 하절기 6, 7, 8월은 오후 2시 30분, 오후 8시에 운영할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망정우로지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과 문화를 즐길 수..

영 천 시 2023.04.18

우로지 분수 두고 의견 분분

우로지 분수 두고 의견 분분 ●… 우로지 분수가 7월 10일 밤 많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범운영. 우로지 분수는 밤 8시 20분부터 20분간 음악에 맞춰 형형색색 분수가 춤을 추며 시민들을 즐겁게 하기도. 이를 지켜본 시민들의 반응은 반반. 시민들은 “새로운 분수 답게 다양하게 선을 그으며 율동을 선보여 여름밤 시원함을 만끽했다. 이제는 정말 우로지가 영천의 명소다.”며 즐거움을 표시. 이와 반대의 시민들은 “잘은 몰라도 둔치에 있는 분수보다 부드러움이나 음악에 따라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연속성이 부족한 것 같다. 아마 물위와 지상에서의 분수가 달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둔치보다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다.”고 평. 또한 우로지 명소화 사업으로 인해 우로지에 시민들의 발길이 전에 비해 인산인해를 이루자 일부..

가 쉽 2020.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