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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로지 분수 두고 의견 분분

영천시민신문기자 2020. 7. 1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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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로지 분수 두고 의견 분분


●… 우로지 분수가 7월 10일 밤 많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범운영.
우로지 분수는 밤 8시 20분부터 20분간 음악에 맞춰 형형색색 분수가 춤을 추며 시민들을 즐겁게 하기도.
이를 지켜본 시민들의 반응은 반반.


시민들은 “새로운 분수 답게 다양하게 선을 그으며 율동을 선보여 여름밤 시원함을 만끽했다. 이제는 정말 우로지가 영천의 명소다.”며 즐거움을 표시.


이와 반대의 시민들은 “잘은 몰라도 둔치에 있는 분수보다 부드러움이나 음악에 따라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연속성이 부족한 것 같다. 아마 물위와 지상에서의 분수가 달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둔치보다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다.”고 평.
또한 우로지 명소화 사업으로 인해 우로지에 시민들의 발길이 전에 비해 인산인해를 이루자 일부 시민들은 “우로지가 너무 치장을 했다. 자연그대로의 우로지가 훨씬 좋다.”는 말이 대두. 이는 시민들이 개발에 따른 혜택을 보지만 일부는 오히려 싫어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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