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출마자 명단 빠져 서운, 이름 밝혀 오는 후보자들” 오는 6월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출마예정자들이 본인의 이름이 언론에서 빠져 서운함을 토로하면서 후보자 이름을 밝혀 오기도했다. 본지 제1195호 2면에 보도된 ‘지방선거 출마자 예정자 명단’에 빠진 사람들이 있는데, 이들은 본사 담당기자들에 전화로 출마 사실을 알려왔다. 가장 먼저 알려온 강춘호 서부동 발전위원회 사무국장은 “언론 보도에서 본인의 이름이 빠져 서운하기도 했다. 그런데 다음 기회에 보도했으면 한다. 서부동 출신 마땅한 후보자가 아직 없어 많은 사람들이 출마를 권유하고 있으며, 타천 아닌 자천으로도 출마를 준비하고 활동을 하고 있다.”면서 “6월 선거에 서부동 시의원 후보자도 반드시 출마해, 서부동 발전은 물론 영천시 발전에도 최선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