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거리두기 개편, 사적모임 제한 완화 등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에 따라 공격적이고 전 방위적인 관광마케팅을 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침체된 관광경기 회복과 새로운 관광수요 창출을 위해 숙박, 교통, 여행상품 등에 파격적인 혜택을 담고 있다. 관광객 유치를 통해 소비지출을 확대하고 관광 활성화로 민생 살리기에 주력하겠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코로나 이후 심리적으로 위축된 모든 국민들에게 여행으로 힐링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목표도 함께 갖고 있다고 한다. ※ (‘19년 기준) 국민 1인당 1회 국내여행 평균지출액 13.4만원으로 국민 1명이 한번 더 국내여행 할 경우 여행지출비 외, 지역경제에 생산유발 24.8만원, 부가가치 유발 10.3만원 파급(한국문화관광연구원) 먼저 1일부터 3일까지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