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면,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사업 발대 영천시 자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월 8일 지역특화 사업인 ‘행복가득 찬(饌)’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행복가득 찬(饌)’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사업은 독거노인 및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등 결식 우려가 있는 16가구에 정기적으로 안부 인사와 밑반찬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자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추천으로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지역주민의 재능봉사로 반찬을 만들어 대상 가구에 직접 전달하는 사업이다. 정성우 민간위원장은 “지역에 식사 해결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안부 확인과 함께 밑반찬을 직접 전달하여 작은 관심이 지역사회에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아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으로 복지사각지대에 해소에 만전을 기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