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3월부터 오는 5월까지 학교 현장의 챗GPT 활용 활성화를 위해‘경북 챗GPT 활성화 TF팀’을 구성·운영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는 챗GPT 활용에 대한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챗GPT의 교육적 활용 방안 모색을 위해 활성화 TF팀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TF팀은 챗GPT의 최근 동향 및 국내외 활용 사례를 분석하고, 학교 현장에 적용 가능한 업무개선 사례 및 교실 수업 활용 사례를 발굴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오는 6월‘교원용 챗GPT 활용 가이드북’을 개발해 학교 현장에 보급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10일(월) 금오공대에서 열린 2차 TF팀 협의회에서는 관련 전문가(정유철 교수)의 강연 및 챗GPT의 교육적 활용 방안을 함께 모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