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학습지원대상학생들의 자존감 향상 및 사회성 회복을 통한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6월부터 8월까지 8개의 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 주관으로‘해피캠프’를 운영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해피캠프는 주말과 방학을 활용해 학습지원대상학생들과 희망하는 학생들의 소질과 잠재력 계발을 위해 창의적 체험활동과 다양한 도전-성취프로그램을 통해 만족지연 능력 및 자아존중감 향상을 위해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맞춤형 학습서비스’와 함께 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의 대표적인 사업인 이번 캠프는 △가족과 함께하는 가족캠프 △학생들이 좋아하는 물놀이 체험 △토염 만들기 △진로 및 과학 체험 등 지역 및 센터의 특색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운영한다. 8개 거점지원센터 중 3개 센터는 행사를 완료했으며, 캠프에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