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10월 1일 도청 본관 전정에서 안정적 혈액 수급과 생명 나눔 실천을 위한 공직자 사랑의 헌혈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북지역 혈액보유량은 3.5일분*(9.29.기준)으로 적정 혈액보유량인 5일 이상 확보에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헌혈자가 급감하면서 지난 1년간 혈액수급 위기단계가 지속해서‘관심’단계에 머물러 혈액수급이 불안정한 상황이다. (단위 :일분) 구분 ’21.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대구·경북 4.0 3.6 3.3 2.8 3.7 3.6 3.1 3.2 3.5 전국 4.4 4.2 3.7 3.6 4.1 4.2 3.5 3.6 4.2 * 혈액수급 위기단계 : 관심(5일분 미만), 주의(3일분 미만), 경계(2일분 미만), 심각(1일분 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