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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원앞 꽃가게 2

비싼차 값 못하는 젊은 참배객들

비싼차 값 못하는 젊은 참배객들 o...국립영천호국원 꽃가게 현상황에 대해 취재를 하는 과정에서 나온 이야기인데, 젊은 사람들이 차는 좋은 차타고 다니면서 조화 생화 가격이 3-4천 원 이나 1만 원 등을 이야기 하면서 비싸다고 하거나 깍아 달라고 생트집 잡는 사람들이 있다고. 이곳 꽃가게 주인들은 “일년에 한 번이나 두 번 정도 여기를 온다. 대부분 젊은이들이 차는 외제 비싼차를 타고 온다. 조화나 생화 가격 계산할 때 보면 항상 비싸다고 하거나 깎아 달라고 한다.”면서 “어뗜 경우는 같이 온 어머니 보고 ‘엄마가 계산할래’ 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 이런 모습을 보면 너무 한심하다. 그래서 장사도 장사지만 젊은이에게 ‘좋은 차타고 온 사람이 차 값도 못하면 어떡하나’하고 핀잔을 주기도 한다.”면서 “조..

가 쉽 2022.02.18

호국원앞 꽃가게들 설 연휴에 참배객구경 못해 - 명절과 현충일 대목, 10여 년 전 보다 장사는 갈수록 못하다고

“호국원앞 꽃가게들 설 연휴에 참배객구경 못해” “명절과 현충일 대목, 10여 년 전 보다 장사는 갈수록 못하다고” 국립영천호국앞 꽃가게들이 울상을 짓고 있다. 호국원앞 꽃가게들은 고경면 청정리 주민들이 운영하고 있는데, 이곳은 전국에서 찾아온 참배객들로 인해 조화(조상에게 받치는 꽃)나 간단한 제수용품을 팔아 일년을 지내고 있다. 2월 1일 설날에는 정부에서 호국원운영을 29일부터 2일까지 5일간 폐쇄하는 바람에 참배객들이 일절 호국원 정문을 통과하지 못했다. 1일 오후와 2일 오전 이곳 꽃가게를 둘러봤는데, 조화나 생화를 구입하러온 참배객들은 아무도 보이지 않았다. 물론 사전 공지에 의해 예상은 했지만 너무 사람들이 없었다. 호국원앞 꽃가게는 3집이 운영하고 있는데, 한 꽃집 주인은 “어제 오늘의 일..

영 천 시 2022.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