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신술 교육도 필수” o...치안이 안전하기를 소문난 영천에도 위협적인 묻지마 사건으로 시민들이 호신술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기도. 영천에는 자살 또는 교통사고가 아니면 무서운 사건이 일어나지 않기로 유명하며 치안이 그만이 잘 되고 있다는 증거. 그러나 최근 인간이기를 거부하는 흉측한 범행들이 중앙 언론을 타고 전국적으로 퍼져나가자 시민들이 스스로 응급 방어하는 호신술에 대한 관심도가 상당. 시민들은 “무서운 사건으로 인해 최소한의 내 몸은 내가 보호해야 한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누구나 다 비슷할 것이다. 언론이나 검색해 보면 호루라기 불기가 가장 쉬우면서도 상대를 위축시키는 행동이다는 것을 들었다.”면서 “호루라기를 1차적으로 가지고 다녀야 한다. 그리고 자신이 현재 들고(자주 휴대하는) 있는 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