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남면 목욕탕 흑자 행진” o...화남면 다목적회관이 오픈 당시 계획 보다 잘 운영. 다목적회관은 화남면 개발사업으로 영천시에서 예산을 들여 완공한 후 지난해 6월 주민들에 운영을 완전 맡긴 위탁 운영. 다목적회관에는 목욕탕을 비롯해 헬스장, 강좌실, 식당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며, 화남면민을 비롯해 시민들 누구나 이용료를 주면 이용이 가능. 목욕과 헬스는 1일 1회 3천 원, 강좌 등은 대여료만 납부하면 누구나 이용. 화남면 주민들은 다목적회관 운영위원회 구성, 위원장을 비롯해 8명의 위원들이 관리하면서 종사자 4-5명의 임금 등을 지불. 위원들은 “지난해 겨울에는 운영이 잘 됐다. 종사자들 임금 등 모든 운영비를 지불하고도 월 수익이 계속 발생했다. 코로나19 이후로 어려움이 따랐으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