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유망 식품기업과 현장 소통행정(사진) 식품기업 청년CEO 리더십 응원 최기문 영천시장은 6월 12일 관내 식품기업 ㈜한울과 데이웰즈를 찾아 청년CEO들과 현장중심의 소통행정을 펼쳤다. ㈜한울(대표 박규섭, 최윤지)은 농산물 유통 및 서류가공품, 과채가공품, 잼류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고구마말랭이 제품은 특허를 보유해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2022년 제2공장 설립에 따른 생산량 증가로 매출이 100억 원을 상회하는 우수 식품기업으로 전세계 식품시장에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최근 개발한 채소스틱과 인기제품으로 해외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데이웰즈(대표 황정흥)는 영천시와 특산물인 마늘을 상품화하는 업무협약을 맺고 흑마늘 가공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마늘 특유의 맛과 향을 완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