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영. 희준 남매 선수, 전국대회 2위.소년체전 경북대표 선발” 제3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체육고등학교 체육대회에서 역도의 향토 선수인 황희영 선수(경북체고 2년)가 2위를 차지하고 동생인 희준 복싱 선수(영천중 3년)는 경상북도 전국소년체전 선수 선발전에서 승리를 거두고 도 대표로 선발됐다. 누나인 황희영 역도 선수는 76k급에 출전해 2위를 차지했다. 동생인 희준 복싱 선수는 경북체고에서 열린 전국소년체전 선수 선발전에서 70kg급에 출전해 승리를 거두고 소년체전 경상북도 대표로 선발됐다. 두 선수는 서부동에 살고 있는데, 어머니 조명희씨는 “두 선수 모두 열심히 노력해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다는 것을 목표로 두고 열심히 하는 모습이 대견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