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민선6기 공약사업 추진계획 수립

영천시민신문기자 2014. 6. 1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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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선6기 공약사업 추진계획 수립
                      432건 공약사업 가능성 타진

 


김영석 영천시장은 시민과 약속인 민선6기 시장공약사업을 성공적으로 이행하기 위하여 세부추진계획을 오는 6월 말까지 수립하고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천시는 김영석 시장이 선거기간에 내걸었던 공약에 대하여 사업별 담당부서에서 공약취지에 부합되는 목표를 설정하고 구체적 이행방안과 예산투입계획, 예상되는 문제점과 대책 등을 검토하여 실현가능한 계획을 수립함으로써 계획수립단계부터 철저히 준비하여 완벽한 공약이행이 가능토록 하겠다는 각오이다.
민선6기 영천시장 공약은 ▲전국 최고로 돈 잘 버는 부자농촌 건설, ▲크고 알찬 공장들이 모여드는 산업기반 구축, ▲전국 1등 안전한 복지영천 실현, ▲특화된 세계적 수준의 호국체험관광 메카화, ▲명품교육도시 발돋움, ▲국내최고 수준 접근이 편리한 입체적 교통망 구축, ▲우리의 꿈 실현 등 7대 분야별로 세분화했다.
또한 지난 6·4 지방선거에 출마했던 지역 후보들(시장·도의원·시의원)의 공약 전부(총 432건)에 대하여 필요성, 실현가능성 등을 두고 각 실무부서에서 현재 시책반영 여부를 검토하고 있으며 검토 결과에 따라 시정발전에 필요한 것은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김영석 시장은 “각 후보들의 공약은 영천시 각계각층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와 여망이 담긴 것이므로 시정에 필요한 부분은 적극 반영토록 검토하라”고 주문했다.
한편 김영석 시장은 지난 4월 법률소비자연맹에서 주관한 ‘민선5기 전국지방자치단체장 공약이행 평가회’에서 유권자와의 약속을 충실히 잘 지킨 자치단체장으로 선정되어 ‘공약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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