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신비로운 영천의 여름밤

영천시민신문기자 2014. 7. 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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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비로운 영천의 여름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이 시작됐다. 여름철이 되면서 시민들은 열대야 등 더위를 식히기 위해 밖으로 나오기 마련이다. 여름철 가장 인기있는 곳은 단연 물이 많은 강가이다.

 

 

영천을 가로지르는 금호강은 무더위를 날려버리는 장소이면서 아름답고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는 곳이다. 또 건강을 챙기는 시민들에게는 최고의 운동장소로도 손꼽힌다.

 

더위를 이기기 위해 금호강을 찾는 시민들과 음악분수대, 가로등이 합쳐져 아름다운 영천의 야경을 연출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3일 밤 9시20분의 영천교에서 본 금호강 야경(촛점 60, 샤터스피트 60)

김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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