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이야기

북경에 소장하고 있는 6.25전쟁 중공군 활동 사진

영천시민신문기자 2010. 8. 2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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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의 어르신이 중국 북경 조선전쟁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6.25전쟁 중공군 활동 사진을 보내왔습니다.

전쟁의 아픔을 함께 느껴보는 의미에서 올렸습니다.

 

                      중공군 80사단이 미 제1대대로 진격해 오고 있다

                   50년 10월 14일 중공군이 압록강을 건너는 모습

   미국 제 31 보병연대 깃발이 50년 11월 장전호 전투에서 중공군이 밀려 빼앗긴 깃발

     2차 공세에서 중공군 제4군이 청천강전투에서 소민봉을 공격하고있는 모습.

 

     1950년 11월 중공군 제39군이 UN군 추럭 수십대를 파괴하고 공격하는 장면.

 

          장진호에서 중공군 80사단이 미군 32연대 1대대를 공격하고있는 장면.

 

          장진호에서 미32연대 1대대를 공격하기에 앞서 준비하고있는 모습

 

 장진호에서 미제57야전포대대와 D중대 그리고 15대대가 버리고

 간 장비들.

       1950년 12월 6일 제2차공세에서 평양에 입성하는중공군

          미 제 24 흑인보병연대에서 생포된 포로

               1951년 1월 4일 독립문을 통과하는 중공군.

 

              1951년 1월 8일 한강을 넘는 중공군, 3차 공세

1950년 10월 25일 - 11월 5일 전개된 일차 공세

중공군은 제38군, 39군 그리고 40군이 일차공세를 해 왔는데 각군은 3만명의 병력으로 되어 있읍니다.거의 보병으로 짜여저 있으며 경험이 풍부한 군으로 총기 다루는 기술과 군순찰등 베테랑급입니다.

 

 1951년 2월 12일  횡성에서 한국군 8사단을 공격하는 중공군.

중공군3개사단과 북한군2개사단이 횡성지역에 있던 한국군 8사단과 3사단을 포위했읍니다. 포위망을 뚫고 원주로 후퇴하는데 병력손실이 극심했읍니다

             1951년 11월 영국군 포로들

                       한국전에 참가한 중국 공군.

            적기 1대를 추락시키고 3대를 파손시켰다고 합니다.

            1951년 4월 24일 제5차공세때

              중공군 40군이 미24사단을 포위하는 모습. 

 

                       제5차공세때 진군하는 중공군.

                    캠퍼스에 쓰여저있는 글을 읽어주고있는 중공군 장교.

                      허리에 방망이 수류탄을 차고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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