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대창, 도로확장·석산 복원문제 건의

영천시민신문기자 2015. 2. 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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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창, 도로확장·석산 복원문제 건의
                                마지막 새해업무보고

 


김영석 영천시장은 지난달 30일 대창면사무소에서 2015 새해 순회업무보고를 마지막으로 마쳤다.
이날 김 시장은 2층 대회의실에서 자리 잡은 관내 기관장, 자생단체장, 이장들과 인사를 나눈 후 김종욱 대창면장의 대창면의 현황을 보고받고 30분 동안 영천건설 사업을 설명하고 나머지 1시간동안 대창면사업에 대해서 설명했다.

 

김영석 시장 대창면 방문, 대창면 직원들과 기념사진

 

 


사업계획을 보면 면소재지정비사업, 지일소하천사업, 대창면 생태하천복원사업, 강회리 급수배관 부설공사, 금호처리구역 하수관거공사, 대창~진량간 도로선형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업무보고에서 금호~대창간 도로확장에서 대창면소재지가 우선될 수 있도록 당부하자 시관계자는 “해당 지주들의 보상문제가 빨리되는 곳부터 실시한다.”고 답변했다.


이에 정재영 발전회장은 “전년도 이 자리에서 대창면을 2단계사업 우선적으로 하겠다고 약속해놓고 지금 와서 말 바꾸기냐.”고 강하게 불만을 표시했다. 또 김필수 대창면방재단장은 “폐석산 복원문제가 시급하다.”고 하자 시관계자는 “이는 영천시가 사업처로 부터 받는 금액으로 여론조사 후 바로 시행하겠다.”고 하면서 마지막 업무보고를 마쳤다.
박수문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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