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영천초등 총동창회 체육대회, 51회 선배 회갑연도 함께 개최

영천시민신문기자 2010. 10. 29. 14:06
반응형

       

            영천초등, 총동창회 체육대회· 51회 회갑연도 함께

 


제 26회 영천초등학교 총동창회(회장 이덕모) 체육대회가 지난 24일 오전 모교 운동장에서 김영석 시장, 정기택 시의장, 한혜련·김수용 도의원, 안종호 영천초 교장, 김동모 동부초등 총동창회장, 안희탁 영화초등 총동창회장, 손수일 중앙초등 총동창회장, 최일광 전 영천초등 동창회장 및 총동창회원 등 우천에도 불구하고 6백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우천으로 인해 풍물 길놀이가 입장식을 대신했다 


이 회장은 “고향을 사랑하고 모교를 사항하는 마음으로 한자리에 모였다. 마음껏 뛰놀면서 서로가 가진 어려움음 나누고, 기쁨을 함께 하면서 정겹게 의논하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기수별 노래자랑 대회, 67기들의 열띤 무대

우천 관계로 경기 일정은 모두 취소되고 기수별 노래자랑으로 하루를 즐겁게 보냈다.
이날은 특히 51회(회장 김양회) 기수들의 회갑연도 함께 열렸다.
51회 기수 70여명이 회갑상을 받고, 참석한 모든 후배들은 선배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큰절을 올리고 선물을 전달했다.

 

 51회 선배들의 회갑연, 축하 덕담을 하는 이덕모 총동창회장(53회)


51회 김 회장은 “이런 자리를 만들어준 모든 후배들에 진심어린 고마움을 전한다”면서 “건강한 마음으로 맡은 일을 성실히 수행해 영천인의 자부심을 전국에 떨쳐나가자”고 인사했다.

 51회 선배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재학생 후배들의 공연


51회 선배들은 후배들에 고마움 뜻을 간직하기 위해 총동창회 발전기금 2백만 원을 이덕모 회장에 전달하기도 했다.
재학생 후배들은 회갑을 맞은 선배들을 위해 댄스로 건강을 기원하는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51회(회장 김양회) 선배들은 고마움 뜻을 총동창회 발전기금으로 2백만원을 이 회장에 전달했다

 


반응형